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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과연 쓸지 안쓸지 몰라서 영화(+무대인사) 후기부터 ㅋㅋ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아직도 개봉하지 않았다니!!

실은 메아리 볼 때 광고 봄 ㅋㅋ 의미심장하게 잘 뽑아놔서 코웃음쳤다. 감독이 배우덕질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여실히 증명한 영화...




포스터와 투샷을 찍을 걸 그랬어... 아쉽




작년에도 찍었지 싶은데 ㅋㅋ




2층 출입구. 뭔가 미래적임




일단 무대인사부터.

토호 시네마즈 록폰기 1회차는 매스컴 촬영이 있어서 역시나 길게 했다. 40분정도? 거기다 역시 매스컴 촬영용이라

주연의 야마자키 켄토는 물론 카미키 류노스케, 코마츠 나나, 오카다 마사키, 아라타 맛켄유, 야마다 타카유키, 이세야 유스케!!! 와 감독이라는 초호화 등단.

저는 아시다시피 카미키 류노스케의 수니입니다만, 이세야 유스케가 마지막에 나왔을 때 우왕 너무 멋있어서 설렜다 ;; 존잘러임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세야 유스케의 자켓이 늦게 와서 무대에 올라온 후에 받아서 입었는데 우엉 너무 머시쪄 ㅠ 입는 모습조차 존나 섹시함 섹도시발!!!

가기 전에 요즘 맛켄유가 넘나 잘생겨서 실물 되게 궁그미했는데 맛켄유도 오카다 마사키도 야마자키 켄토도 다 잘생겼지만 화면이 주는 느낌이랑 별로 크게 다른건 못느꼈는데 (화면에서도 잘생겼으니까) 이세야 유스케는 뭔가 진짜 너무 섹도시발이었다 둑흔둑흔 ♡ 자꾸 관객석을 훑어봐서 (나중에 토크할 때 자기 나이보다 윗세대는 없어보인다고 하다가 사람들이 손 번쩍번쩍 들자 계시는군요! 근데 역시 나이가 들면 반짝임이 희미해지는군요 라는 드립을 치기 위한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새우젓 아니 시라스가 된 느낌이라 좋았음 꺅

맛켄유는 화면보다 몸이 더 좋았던거 같다. 뭔가 굵어보임 그리고 그런 잘생기고 키 큰 사람들 사이에서 카미키는 넘나 쪼꼬미해서 귀여웠다 으허헣헣ㅎ허허허 아 야마다 타카유키도 키는 큰게 아니지만 몸집은 더 크니까...




오리콘이 혜자하게 (화질은 혜자 아님) 노컷으로 무대인사를 다 올려줘서 궁금한 사람은 이거 보시라며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질문에 카미키가 코마츠 나나랑 촬영할 때 정말 추웠다니까 이런 것을 그냥 놓치지 않는 이세야 유스케 님이 추웠다고?! 라며 촬영 분위기가 썰렁했다는 걸로 몰고 가려고 했으나 카미키가 반발하여 날씨가 추웠다고!! 따뜻한 물을 받아서 거기에 손 넣고 있었다고

그리고 코마츠 나나는 야마자키 켄토가 비둘기를 쫓고 있었댔는데 그거 자체도 너무 웃긴데 옆에 있던 야마다 타카유키가 맨날 스테이크만 먹다가 이제 슬슬 닭 먹고싶다고 했었다곸ㅋㅋㅋㅋ 미친 야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눈물나게 뿜어버렸다 ㅠㅠ 개웃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스컴용 사진이랑 영상 다 찍고 나갈 때 카미키가 들어가기 직전에 다시 한번 뒤돌아서 관객석으로 인사하던게 인상적이었다.

몇년전의 트위터에서 인사성으로 화제가 된 후에 본인도 방송에서 언급하고 꾸준히 신경쓰는거 같은데 물론 예의 바르면 좋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그런 것에 얽매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


두번째는 상영 전 무대인사라 다시 저 멤버 그대로 들어왔다.

이날 무대인사가 총 6번인가 있었는데 록폰기만 고집한 이유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리고 나도 나머지 시간 관광은 좀 해야되지 않겠니 ㅋㅋㅋ

일반(?) 무대인사는 처음 봤는데 시간은 20분정도 하더라.

영화의 하이라이트에 대해서 물었는데, 다른 배우들은 기억이 잘 안나고; 카미키는 야마자키 켄토의 스타성에 주목해달라고 했다. 켄토가 고마워함ㅋㅋㅋ

근데 오카다 마사키가 이게 상영 전 무대인사인데 그걸 까먹은건지 엄청난 스포를 발설해버려서 처음엔 모르고 있다가 카미키가 뿜으면서 가르쳐준 후에 오카다 마사키가 절망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배우들도 감독까지 그걸로 오카다를 괴롭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날 기뻐서 술먹고 술이 덜 깨셨다는 야마다 타카유키는 아 정말 미친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라이트에 대해 ㅋㅋ 역시 오프닝이죠 하길래 진짜 오프닝이 안젤로로 시작하기 때문에 음~ 이러고 듣는데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사람들이 노래 부르며 춤 추는.. 이라고 해서 나 진짜 눈물나게 뿜어버림

시바 라라란도자나 라라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또 ㅋㅋ 오카다 마사키 스페인에서 넘어져서 머리 꼬맸댔나 그랬는데 일본와서 실밥 풀려고 병원 갔더니만 이렇게 굵은 실은 처음 봤다고 했다곸ㅋㅋ

글구 감독이 쿠니무라 쥰이 영화에서 죽는데(예고에서도 나옴) 그냥 눈감고 있는 거지만 연령상 정말 리얼했다고 해서 격뿜ㅋㅋㅋㅋ


무대에 정상이 없어요...........


난 야마자키 켄토나 오카다 마사키에 대해서 생긴것으로만 전자는 활발하고 후자는 좀 쿨뷰티계열일까 했는데 전혀...

둘 다 좀.. 천연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충격받음 ㅋㅋㅋ 역시 생긴거랑 성격은 상관이 없어...

맛켄유는 은근히 도른자 계열이었곸ㅋㅋㅋㅋ


카미키 한명만 목적으로 갔던 거였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었고 이세야 유스케 님이 섹도시발 쩔어서 너무 좋았다. 눈호강 실컷함 ㅋㅋㅋ






그리고 본론인 영화. (약스포있음)







제목에서 썼다시피 나는 죠죠에 대해서 1도 모름 그냥 제목이랑 죠죠서기인가 그런것 조금 알고 어떤 내용인지 1도 모름.

그래서 정말 영화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거 같다. 게다가 나.. 실은 미이케 타카시 좀 좋아해....... 카미키 팬인 주제에 신이 말하는 대로를 제일 안좋아하지만ㅋㅋㅋ 악의 교전을 너무 좋아한다 악의 교전2 같은거 찍을 생각 없나여 감독님아


아무튼 정말 1도 모르고 봄.

미이케 타카시 답게(?) 오프닝에서 오무라이스의 지단을 살살 들어올리는 장면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처음에는 오무라이스인지 모르고 피부인줄) 헉! 했는데 아니었고... 스페인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풍경이 너무 예뻤다. 이질적인데 그게 죠죠의 기묘한 느낌과 어울리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무거웠고 진행이 빠르지는 않음. 그런데 미장센이 너무 좋아서 어디를 도려내도 그림이 될 거 같았다. 코스프레같긴 하겠지만ㅋㅋㅋ

죠스케는 예의바르지만 스탠드를 갖고 있으면서도 딱히 정의에 불타지 않는 소년이었음. 사건에 가족이 휘말리면서 바뀌어가지만...

근데 머리를 지적 당하면!!! 동네 친삐라들이 안젤로의 스탠드로 인해서 인질극 벌일 때 우왕 피해야지 하는데 머리 지적 당하자 바로 눈돌아갈 때 주변에 있었던 코이치가 황당해하는데 정말 보는 나도 황당 ㅋ

머리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가족끼리 식사중인데 뭔 대사인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할아버지(쿠니무라 쥰)가 뭐라뭐라 하고 나서 갑자기 죠스케가 빗을 꺼내더니 머리를 살짝 정리하는게 너무 웃겼는데 거기에 미즈키 아리사(엄마)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는게 너무 웃겨서 숨죽여 웃었다 ;;;


미즈키 아리사 진짜 예쁨 넘 예뻐서 감탄했다........ 개인적으로 미즈키 아리사 연기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여기서는 매우 어울렸음.


우리의 섹시가이 섹도시발 이세야 유스케의 죠타로는 그 외형과 나이에 무려 죠스케의 조카!!!였는데 영어로 통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모자의 핀이 각도에 따라서 어떻게든 보이게끔 하는게 넘 웃겼음 전 죠죠를 1도 모르니까요


스탠드라는게 난 그냥 혼같은 것들이 지들끼리 싸우고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본체인 인간에게도 상당한 데미지를 주더라.

죠스케에게 붙잡힌 안젤로의 고난과 역경 ㅋㅋㅋ 죠죠 정말 1도 모르는데 설정이 되게 흥미로웠음. 스탠드라는 거 은근히 엑스맨 능력같고 ㅋㅋ 내가 엑스맨을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류의 이야기 좋아


그리고 예고만 봤을 때는 안젤로가 끝판왕인가 했는데 얘는 중간보스고 진정한 빌런은 니지무라 형제였다. 특히 케이쵸.

오카다 마사키가 발성이 되게 좋더라. 그냥 내 생각이지만 감정적인 부분 연기하기 힘들었을텐데 좋았다. 대사가 되게 이상했엌ㅋㅋ 근데 원작이 그렇다면서요? 만남은 중력 중력은 사랑 뭐 이런 말 계속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활 회수할 때도 넌 다 들은 씨디는 소중하게 담아두고 다음 씨디 듣지않냐던가 너무 이상한 대사를 진지하게 하는데 극장에서 나만 웃는거 같았다(소리내서 웃지 않았습니다 관크안함)

동생인 오쿠야스는 그 잘생긴 맛켄유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분장해놨는데 멍청한 느낌이 드는 느릿느릿한 말투 인상적이었음. 스탠드도 간지났다.

케이쵸의 스탠드, 배드컴퍼니랬나? 토이스토리인가 했닼ㅋㅋㅋ 밀덕 키덜트 빌런인가요!!?!?!? 아버지의 에피소드는 눈물의 의도가 다분했으나 난 울지 않았을 뿐이고 거기다 대고 본지 얼마나 됐다고 죠스케랑 코이치가 한마디씩 거드는거 웃겼음 너네가 뭔 상관이야...


코이치는 상당히 평범해서 기억에 남는게... 아 활 맞고 질질 끌려가던 연기가 너무 리얼했다. 카미키는 이런걸 너무 잘해...

다시금 미이케 감독님에게 악의 교전같은 거!! 막 피 뽝뽝 터지고!!! 주인공이 두뇌 말고 몸 써서 잔인하게 살인하고 그러다 죽는걸로 카미키 주인공 시켜줘요!!!!! 라고 진지하게 생각함.....

그리고 극장에서 유일하게 다들 함께 빵 터진게 코이치의 스탠드. 너무 쇼보이해서 TㅁT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보고 나서 참 평범하네 했는데 그러고보니 그냥 영화 내에서 가장 평범한게 코이치였다... 평범할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코마츠 나나가 맡은 야마기시 유카코는 코이치에 대한 얀데레스러운? 애정만 뿜어대다가 마지막에는 코이치가 인사도 안하고 지나서 죠스케에게감;

코이치는 죠스케에 대한 호감이 처음에 자기를 (의도한 건 아니지만) 구해줘서 그런걸까? 그래도 유카코쨩 인사는 받아줘도 됐었잖아 새기야 -ㅅ-

아무튼 유카코 역의 활약이랄게 없어서 이게 성공했으면 2부도 3부도 나왔어야 했는데......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야마자키 켄토 이름 뜨면서 화면이 깨졌었나? 2부의 떡밥을 살짝 뿌리고 끝났는데.......... 아마 없겠지

쇼보이한 코이치의 스탠드도 보고 싶은데 흑흑

씨지도 엉성하지 않았고 미장센도 좋고 오스트도 맘에 들고 근데 폭사해버렸... 흑흑




한줄요약 : 애초에 미이케 타카시 호감이며 죠죠에 대해 1도 모르는 개썅머글이 보기엔 볼만했다.





미이케 타카시 너무 부럽다. 필모봐봐 남주 다 미남임

미남미녀 캐스팅해서 거대자본 휘감아서 맘대로(?) 찍고! 욕 좀 먹으면 어때!! 근무환경이 모든 걸 보상해줌.

근데요 제발 조연말고 주연으로 카미키 캐스팅해서 피칠갑하는거 한번만 찍어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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